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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천년의 꿈 낙산사 복원 원만회향
      작성자:   청호불교문화원
 


천년의 꿈 낙산사 복원 원만회향


  불기2553(2009)년 10월 12일 오전 11시, 낙산사(주지 정념스님) 2차 복원불사 회향법회가 거행되었습니다. 지난 2005년 4월 5일 대형산불에 의해 전소에 가까운 피해를 입은 도량이 화재 이전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복원된 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불자들의 성원이 힘을 합해 이른 시일에 아픔을 딛고 복원불사를 원만회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복원에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회향법회에는 총무원장 지관스님, 원로의원 녹원스님, 밀운스님, 지혜스님, 동춘스님, 혜정스님, 혜승스님, 정무스님, 신흥사 회주 무산스님,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등이 참석하여 그간의 공덕을 치하하였습니다. 주호영 특임장관, 김진선 강원도지사, 이진호 양양군수 등 그간 낙산사 복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각계 인사들도 참석하여 복원을 축하했으며 전국 각지의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새롭게 복원된 관음도량을 가득 메워 낙산사의 새 천년을 함께 기원하였습니다.


 회향법회는 법고 시연과 총무원장스님께서 현판을 쓰신 빈일루(賓日樓) 현판제막식을 식전행사로 진행하였으며 본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가, 헌화, 경과보고, 법어, 치사, 격려사, 축사, 다큐멘터리 CD 봉정, 공로패 수여, 이웃돕기 물품전달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낙산사 주지 정념스님은 경과보고에서 2005년 4월 5일 피해 이후 2007년 11월 16일 1차 회향에 이어 오늘 회향식을 봉행할 수 있었다며 단원 김홍도의 작품 <낙산사도(落山寺圖)>를 기본 모형으로 삼아 오늘 회향하는 빈일루, 응향각, 정취전, 설선당, 고향실, 송월요, 근행당 등 7동을 비롯해 총 24개 전각의 복원을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픔과 눈물 속에서도 간절한 발원과 원력으로 복원불사를 회향할 수 있었던 힘은 모두 다 이 같은 국민들의 성원과 자비 때문”이었다“고 복원의 공덕을 사부대중에게 돌렸습니다.


 총무원장지관스님은 법어에서 “이 복원불사에 담긴 불자들과 국민의 간절한 정성과 힘써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생각하면서 종단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낙산사의 참사를 계기로 불교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국가적 대응이 일어났고 체계적인 목조문화재 방재시스템 구축 노력 등이 시작되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낙산사는 향후에도 템플스테이 연수원과 지장전 등을 새롭게 마련하는 3차 불사를 2012년까지 계속 진행해, 불자와 국민들의 수행공간으로 다시 거듭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인쇄  (date : 2010년 04월 06일 (22:05),   visit : 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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